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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념관은 백산 안희제 선생의 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곳이다.
백산 안희제(1885~1943) 선생은 일제의 침략이라는 민족적 위기상황에서 민족교육, 민족기업육성, 항일언론 등 다방면에 걸쳐 국권회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한 민족독립운동가이다.
 
 

백산기념관

백산기념관 비석 사진
  • 위 치 : 부산광역시 중구 백산길 11(동광동 3가)
                용두산공원에서 중앙로 방향계단
  • T E L : 051-600-4067~8
  • 교 통 : 중앙동 지하철역에서 하차, 부산우체국 출구로 나가면 도보로 5분
  • 이용시간 : 평일(10:00~18:00), 주말(10:00~17;00)
  • 휴 관 일 : 매주 월요일
 

이 기념관은 백산 안희제 선생의 항일독립운동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곳이다. 선생은 기념관이 서 있는 이곳에 백산상회(白山商會, 1914~1919)를 설립·운영하여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였는데 이 백산상회를 백산무역주식회사(白山貿易株式會社, 1919~1928)로 확장하여 대한민국 상해임시정부와 국내외 독립운동 단체에 활동자금을 지원하였다 .

또 독립운동가의 상호 연계 구축에도 심혈을 기울여 백산무역주식회사를 국내 항일독립운동의 중요한 거점으로 활용하였다. 이 기념관을 통하여 백산 안희제선생의 애국심을 기리고 후세에 그 뜻을 길이 전하고자 한다.

 

백산 안희제

백산 안희제(1885~1943) 선생은 일제의 침략이라는 민족적 위기상황에서 민족교육, 민족기업육성, 항일언론 등 다방면에 걸쳐 국권회복을 위해 국내외에서 활동한 민족독립운동가이다.

자(子)는 태약(泰若) 호(號)는 백산(白山), 본관(本貫)은 강진(康津)으로 백산 선생은 어려서 고향에서 한학을 수학하였는데 특히 문장에 뛰어났다. 러일전쟁(1904)과 일제의 을사늑약(1905) 강제체결 이후 백산 선생은 계몽주의로 전환하여 국권회복을 위해 신학문을 통한 자주독립 사상을 고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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