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시설공단 입니다.

부산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노력하는 귀 공사에 감사드립니다.
공원 내 산책 중 반려견들에 의해 편안한 산책에 불편이 있어 민원을 제기 합니다.
부산시민공원이 시민들을 위한 공간이지 반려견을 위한 공간이 아닙니다.
코시국이 지나 요즘 시민들이 가족과 함께 많이들 산책을 하고 특히 어린 자녀들과 함께 
산책을 하다가 반려견이 있으면 안전을 위해 피해 다니기를 합니다.
얼마전 덩치가 큰 반려견을 입마개도 없이 데리고 다녀 위협을 느껴습니다.
반려견을 데리고 산책하는 것은 막지 못하나 안전 장구를 착용하고 산책을 해야 합니다.
만약 어린이 들이 반려견에 물리는 사고가 나면 관리 책임이 있는 귀 공단에 책임이 있습니다. CCTV를 많이 설치하고 야간에도 순찰을 강화하여 위험성이 있는 반려견 출입을 제한
해야 시민들의 안전이 보장 됩니다.
부디 시민들의 안전한 산책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먼저 부산시민공원 이용에 불편을 드려 사과의 말씀을 건의하신 내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답변드립니다. 
○ “도시공원 및 녹지 등에 관한 법률”등에 의거 도시공원에서는 반려견을
    통제할 수 있는 줄을 착용시키고, 아울러 맹견(도사견, 아메리칸 핏불
    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을
    동반하고 공원에 입장할 때에는 목줄 외에 입마개를 하며, 이를 위반할 
    경우 반려동물 동반 출입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 시민공원에서는 주기적인 안내방송, 현장순찰, 안내판 등을 통해 반려견의 
    목줄 착용 및 맹견 입마개 착용에 대한 계도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안전한 
    공원 환경 조성을 위해 향후 순찰을 강화하고 철저한 계도를 실시하겠습니다.
○ 기타 자세한 사항이나 시민공원과 관련해 다른 문의사항이 있으실 경우
    아래번호로 연락주시면 상세히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850-6029)
   - 시민공원시설팀장 송영조 드림 -